NEWS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을 제패한 이안폴터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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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6일(목)부터 4일간..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총 상금 12억원의 국내를 대표하는 메이져 골프대회이자 , 올해로 40회를 맞는 이번대회는
국내 톱골퍼들과 아시안투어 상위선수들이 모여 우승을 겨루는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입니다.
이번대회에 팀이안폴터디자인에서는 허인회 프로와 변진재 프로, 안백준 프로, 임예택 프로 총 4명의 프로골퍼가 출전했는데요..
이들 중 허인회 프로와 변진재 프로가 큰성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팀이안폴터디자인의 간판스타 허인회 프로는 이번대회 올시즌 첫 우승을 기록하였으며,
변진재 프로는 4위를 기록했는데요..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
3라운드 이후에는 허인회 프로와 변진재 프로가 각각 1, 2위 였으며,
4라운드 마지막 우승 조에 허인회 프로와 변진재 프로가 동반 라운드를 진행 할수있었습니다. ^^


정말 역사적인 순간이 었습니다.
허인회 프로는 우승을.. 변진재 프로는 마지막 날 두번의 실수로 4위로 경기를 마무리 했으며..
4위도 굉장한 기록임을 누구도 부정할 수 는 없을 것 입니다.

이번 매경오픈이 열렸던 남서울컨트리클럽은
딱딱하고 까다로운 그린, 그리고 좁은 페어웨이로 유명하며..
이번 경기 내내 강한 비와 바람으로.. 선수들은 어려운 경기를 치러야만 했습니다.
허인회 프로는 이런 궂은 날씨에도 버디를 기록하며, 본인만의 노련함과 집중력으로 경기를 주도 하였으며,
2라운드 부터는 공동 선두가 되었고.. 3라운드에는 신들린 퍼팅으로 6타 차 단독 선두로 올라 설수 있었습니다.

또한 마지막 날에는 4오버를 쳤지만 총합계 5언더파로 2위와 2차 타 우승을 일궈냈습니다.
10대의 돌풍인 김주형 프로의 무서운 추격도 허인회 프로에게는 역 부족이었습니다.

이번 매경오픈은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를 포함 세계적인 한국 선수들도 출전을 했지만..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단 3명 밖에 없었습니다. 얼마나 어려운 코스였을까요..

허인회 프로는 우승 소감으로 4일 내내 캐디 역할을 해준 아내 육은채씨에게 감사하고,
또한 이안폴터디자인의 박정민 대표님께 아끼지 않는 지원을 감사하며 우승의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허인회 프로는 이번 매경오픈 우승으로 상금랭킹 1 위로 올라서게 되었는데요..
상금과 함께 2026년까지 코리안투어 출전권도 보장받았습니다.
이번 우승은 6년 만에 일군 우승으로 허인회 프로에게는 굉장히 값진 우승입니다.

허인회 프로 하면 많은 팬들은 패셔니스타, 이슈메이커, 장타왕으로 기억들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허인회 프로는 우승 외에 흥미로운 기록들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2014년에는 일본투어와 코리안투어에서 동시에 장타왕을 석권하였으며, 세계 최저타 우승을 기록(28언더파)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5년에는 코리안투어 최초 군인 신분으로 우승을 하기도 했습니다..^^

허인회프로 2015 동부 프로미오픈우승 (당시 군인 신분으로 우승)
또한명의 큰 활약을 펼친 변진재 프로 또한 대단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최종 랭킹 4위를 기록하였으며.. 1, 2, 3라운드 동안 큰 활약을 펼쳤습니다.
변진재 프로는 아직 우승은 없지만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항상 상위권에 랭크 되어있는
앞으로의 성적이 기대되는 선수 입니다.
앞으로 15개의 코리안투어 대회가 남아 있습니다.
팀 이안폴터디자인의 허인회, 변진재프로 외에 안백준, 장성훈, 임예택, 고나래프로의 많은 활약을 기대하며
이안폴터디자인은 모든 골퍼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거듭 나겠습니다.